fnctId=bbs,fnctNo=3 RSS 2.0 총 869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美 육군참모총장 계룡대 방문 및 보국훈장 수여 (23. 5. 9.) 한미 육군참모총장, 미래 한미 육군 발전방향 논의- 미 육군참모총장 계룡대 방문, 보국훈장 통일장 수여- 한미동맹 70주년 성과 축하 및 양국 육군의 교류협력 확대 약속◦ 올해 초 워싱턴DC의 미 육군본부에서 두 나라 육군의 안보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던 한미 육군참모총장이 다시 만났다.◦ 제임스 맥콘빌(James C. McConville, 대장) 미 육군참모총장은 9일 충남 계룡에 있는 육군본부를 방문했다. 미 육군참모총장의 계룡대 방문은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박정환(대장) 육군참모총장의 미 육군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미 육군의 동맹파트너국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한미 육군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첨단과학기술 및 우주 분야 협력 등을 포함한 ‘한미 육군 전략비전서’를 최초로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양국은 군 현대화, 상호운용성, 군사과학기술 및 우주 분야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는 한미 육군참모총장과 윌러드 벌러슨(중장) 주한미8군사령관, 육군본부 주요직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국훈장 수여 및 열병식,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육군 관계 발전에 기여한 맥콘빌 총장에게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보국훈장 중 최고등급인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양국 참모총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양국 총장은 과학기술·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한미 육군의 미래 건설을 위한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한미 육군은 한미동맹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군사·우호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끝> 작성일 2023.05.10 작성자 육군관리자 조회 3388 장병 경제금융교육 발전 세미나 (23. 5. 9.) 장병 경제금융교육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 육군 - KDI 공동주관 장병 경제금융교육 발전 세미나◦ 육군이 장병 경제금융교육 발전을 위해 군 내외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았다.◦ 육군은 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장병 특성에 맞는 경제금융분야 전문강사 육성 및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장병 경제금융교육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육군과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경제교육단체협의회,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경제금융단체 전문가와 국방부, 해·공군 및 야전부대 경제금융교육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병 봉급 인상, 스마트폰 활용 등 급변하는 병영 환경 속에서 사이버 도박, 신종 금융사기를 비롯한 장병들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고 MZ세대 장병 특성에 부합한 경제금융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23년 육군 장병 경제금용교육 추진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MZ세대 군인을 위한 금융교육 방향(서민금융진흥원) ▴장병 경제교육 강화방안 제언(KDI) ▴군 경제금융교육 강사 활용방안(3군단) ▴경제금융교육 소개(예금보험공사) 순으로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신 경제금융교육 트랜드와 사례, 부대별 경험 등을 공유하고 맞춤형 교육 및 강사 역량 강화 등 장병 경제금융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천석(소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병 경제금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하고, 장병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방안을 강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육군 장병들의 금융피해 예방 및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은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야전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금융교육, 경제금융교육강사 대상 연수과정을 추진하는 등 장병 경제금융교육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끝> 작성일 2023.05.10 작성자 육군관리자 조회 2983 가정의 달 모범간부 합동결혼식('23.5.5) 육군호텔(ROKAUS) 1호 웨딩, 장병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육군호텔(ROKAUS)' 개관 이래 첫 번째 결혼식에서 모범간부 5쌍 화촉- 7형제 · 4남매 다둥이가족, 모친 간호 등으로 10년 간 결혼 미뤄온 효자간부 등 사연 눈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군과 가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모범 장병 및 군무원 부부를 위한 아주 특별한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육군은 5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육군호텔(ROKAUS)에서 박정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모범간부 대상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 이번 결혼식은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간부들의 복무의욕을 고취함은 물론, 군인가족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육군호텔(ROKAUS) 개관 이래 첫 번째 결혼식의 주인공이 된 신랑·신부는 라종우(33세, 28사단) 대위와 안선영(32세) 씨, 최창규(41세, 25사단) 상사와 임희정(43세) 씨, 박철우 상사(36세, 1군지사)와 이은진(36세) 씨, 김학재(25세, 11사단) 중사와 메이팅찌(28세, 미얀마 국적) 씨, 손철(37세, 3사단)·강지우(33세, 인사사령부) 주무관 등 다섯 쌍.◦ 이들은 개인 사정과 전방 GOP 근무 등 부대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가정을 꾸려왔거나, 결혼을 미뤄온 예비부부들로 육군은 육군호텔(ROKAUS) 개관과 연계하여 모범장병 합동결혼식을 계획하고 전후방 각지에서 임무수행 중인 장병들의 다양한 사연을 모아왔다. 이중 부대 추천 및 심사를 통해 5쌍의 부부가 최종 선정됐다. ◦ 이번 합동결혼식에서는 전통적인 주례 대신 신랑·신부의 애뜻한 사연과 부모님 및 전우들의 축하, 응원이 담긴 영상으로 주례를 대신하고 박철우 상사의 쌍둥이 자녀들이 화동으로 나서 다섯 부부의 첫걸음을 꽃길로 수놓았다. 또한 라종우 부부가 커플댄스로 부부애를 과시했으며, 최창규 상사가 일곱아들의 도움을 받아 아내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하는 등 신랑·신부와 가족들이 직접 만드는 예식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 날이기도 했던 이날의 결혼식은 육군군악의장대대의 예도 · 축하공연, 어린이 하객을 대상으로 한 선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랑·신부의 부모와 친지, 부대 장병 등 3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27사단 수색대대 출신으로 육군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가수 김태우 씨가 감미로운 축가로 잊지 못할 결혼식을 선사했다.◦ 육군은 결혼식, 피로연, 웨딩촬영 등 예식에 필요한 모든 비용과 해외 신혼여행, 혼수 가전 등을 결혼선물로 지원하며 다섯 가정의 새 출발을 축복했다.◦ 이날의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기업들도 힘을 보탰다. 효성과 그레미, 파르나스는 소정의 후원금으로 결혼식 경비를, 롯데지주는 TV·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센타투어는 신혼여행 경비를 신혼부부들에게 각각 후원했으며, 미얀마에 있는 메이팅찌 씨의 가족처럼 예식에 참여하지 못한 가족, 친지, 부대 전우들과 현장의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영상업체 웨딩미에서 라이브 영상을 제공했다.◦ 이번 결혼식에는 다둥이가족인 최창규 상사(7형제) · 박철우 상사(4남매) 부부, 전방 대기와 암투병 중인 모친 간호를 위해 10여 년간 결혼식을 미뤄온 라종우 대위 부부, 국적을 초월한 사랑으로 미얀마인 아내와 다문화 가정을 이루게 된 김학재 중사 부부, 강원도 철원과 충남 계룡을 오가며 왕복 500km의 장거리 연애를 3년간 이어온 손철·강지우 주무관 등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합동결혼식을 통해 20년 만에 화촉을 밝힌 최창규 상사는 “우리 부부의 새 출발을 위해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결혼식을 마련해 준 육군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군인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작성일 2023.05.09 작성자 육군관리자 조회 2542 제6회 「청년드림국군드림 페스티벌」 “헬스뿜뿜 경연대회”('23.5.3.) 헬스뿜뿜 경연대회, 육군 최고의 기초체력왕은 누구? - 제6회 「청년드림국군드림 페스티벌」 “헬스뿜뿜 경연대회” 진행, 예선 거친 53개 팀 경합- 강인한 체력 배양 붐 조성 위한 전투체력 · 기초체력 · 보디빌딩 3개 분야 경연◦ 육군 대표 체력 우수팀을 선발하는 ‘제6회 헬스뿜뿜 경연대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육군은 3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육군3공수여단에서 장병 건강관리 붐 조성을 위한 기초체력 분야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헬스뿜뿜 경연대회는 ‘청년DREAM 국군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장병들의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전 장병들은 100일 동안 꾸준한 체력단련과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그 성과를 영상심사(예선)와 현장대회(본선)를 거치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71개팀 859명의 도전 장병 및 군무원 중 예선을 통과한 19개 팀 250명의 장병이 참여했다. ◦ 장병들은 3Km 뜀걸음,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를 실시하며 그동안 연마한 강인한 체력을 뽐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3공수여단 15대대, 1군단 JSA대대가 최우수부대로 선정됐으며 수상 부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종목별 최고점수를 기록한 개인 수상자들에게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00부대 000 00은 “강인한 체력은 군인의 가장 기본”이라며 “꾸준한 체력단력을 통해 적을 압도하는 강한 전투원으로 거듭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육군은 기초체력 분야를 시작으로, 9일에는 전투체력(17개팀), 11일에는 보디빌딩(27개팀) 분야의 현장경연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투체력 경연에서 장병들은 ▵레그턱 ▵240m왕복달리기 ▵전장순환운동 등의 종목을 평가받는다. 특히, 올해 평가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군 장병 7명이 동참하여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끝> 작성일 2023.05.09 작성자 육군관리자 조회 2681 처음 121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