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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4959
美 육군참모총장 계룡대 방문 및 보국훈장 수여 (23. 5. 9.)
- 작성일
- 2023.05.10
- 수정일
- 2023.05.10
- 작성자
- 육군관리자
- 조회수
- 185
한미 육군참모총장, 미래 한미 육군 발전방향 논의
- 미 육군참모총장 계룡대 방문, 보국훈장 통일장 수여
- 한미동맹 70주년 성과 축하 및 양국 육군의 교류협력 확대 약속
◦ 올해 초 워싱턴DC의 미 육군본부에서 두 나라 육군의 안보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던 한미 육군참모총장이 다시 만났다.
◦ 제임스 맥콘빌(James C. McConville, 대장) 미 육군참모총장은 9일 충남 계룡에 있는 육군본부를 방문했다. 미 육군참모총장의 계룡대 방문은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박정환(대장) 육군참모총장의 미 육군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미 육군의 동맹파트너국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한미 육군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첨단과학기술 및 우주 분야 협력 등을 포함한 ‘한미 육군 전략비전서’를 최초로 체결한 바 있다.
◦ 이를 계기로 양국은 군 현대화, 상호운용성, 군사과학기술 및 우주 분야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 이날 행사는 한미 육군참모총장과 윌러드 벌러슨(중장) 주한미8군사령관, 육군본부 주요직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국훈장 수여 및 열병식,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특히,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육군 관계 발전에 기여한 맥콘빌 총장에게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보국훈장 중 최고등급인 통일장을 수여했다.
◦ 이어서 양국 참모총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양국 총장은 과학기술·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한미 육군의 미래 건설을 위한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 앞으로도 한미 육군은 한미동맹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군사·우호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끝>
- 미 육군참모총장 계룡대 방문, 보국훈장 통일장 수여
- 한미동맹 70주년 성과 축하 및 양국 육군의 교류협력 확대 약속
◦ 올해 초 워싱턴DC의 미 육군본부에서 두 나라 육군의 안보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던 한미 육군참모총장이 다시 만났다.
◦ 제임스 맥콘빌(James C. McConville, 대장) 미 육군참모총장은 9일 충남 계룡에 있는 육군본부를 방문했다. 미 육군참모총장의 계룡대 방문은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박정환(대장) 육군참모총장의 미 육군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미 육군의 동맹파트너국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한미 육군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첨단과학기술 및 우주 분야 협력 등을 포함한 ‘한미 육군 전략비전서’를 최초로 체결한 바 있다.
◦ 이를 계기로 양국은 군 현대화, 상호운용성, 군사과학기술 및 우주 분야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 이날 행사는 한미 육군참모총장과 윌러드 벌러슨(중장) 주한미8군사령관, 육군본부 주요직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국훈장 수여 및 열병식,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특히,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육군 관계 발전에 기여한 맥콘빌 총장에게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보국훈장 중 최고등급인 통일장을 수여했다.
◦ 이어서 양국 참모총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양국 총장은 과학기술·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한미 육군의 미래 건설을 위한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 앞으로도 한미 육군은 한미동맹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군사·우호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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