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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목적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조국 대한민국은 전화에 휩싸인채 우리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과 더불어 비참한 생활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이에 우리의 선배 전우들은 오로지 조국의 자유평화를 위해 이름모를 산하에서 끊는피, 불타는 가슴으로 자신의 목숨까지도 초개와 같이 버리며 장렬히 산화하는 값진 희생을 감내 하였으며, 월남, 동티모르,이라크 등지에서는 세계평화를 지키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등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며, 현재의 번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그 분들의 희생을 다소 소홀히 했던 점 이 없지 않으며, 또한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세대가 많아지면서 안보에 대한 사회적 의식도 크게 변화되고 있습 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육군은 전 장병들이 선배 전우들의 뜨거운 조국애와 위국헌신의 정신을 본받고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 하였습니다. 「명예의 전당」명칭은 조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하신 호국영령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으로서, 그 분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선정하였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우리들의 오늘과 후손들의 내일을 있게 한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을 우리 후손들이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공간 입니다. -
활용
육군본부 본청에는 창군이후 각종 전투에서 전사하신 164,998분의 명패를 헌액 하였고(6.25전쟁:157,469, 월남전쟁:3,477,대간첩작전:4,052), 전사자가 소속된 모든 부대에는 전사자명부를 별도로 비치하여
육군 전 장병이 근무간 생활 공간속에서 선배 전우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보고, 후손들에게 영광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으며, 육군본부를 방문하는 모든 인사들에게도 소개하여 호국안보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배치
명예의전당 배치를 입구, 부대별 전시관, 5천년 역사의 광장, 역사사진관별 소개 표입니다. Gate (입구) 부대별 전시관 5천년 역사의 광장 역사사진관 명예의 전당 입구를
상징하는 조형물
창군이후 전사자가
소속된 모든
부대의 전시관
5천년 역사간 국난극복에
기여한 역사인물/시대
상징물
독립운동/건군, 6.25전쟁,
대침투 작전, 해외파병등
역사사진
방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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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우)321-929, 충남 계룡시 남선면 부남리 사서함 501-22호 군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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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505-3611, 3612, 3616 / 042-550-3611, 3612, 3616